▷ 환경기술개발 추진전략(2021~2030년) 수립,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복지 실현 및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
환경부(장관 한정애)는 지속가능한 녹색사회를 이끌고 미래 환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의 연구개발 추진 방향을 담은 ┖환경기술개발 추진전략(2021~2030)┖을 수립했다.
이번 추진전략은 국제적 문제로 부각된 탄소중립 실현과 그린뉴딜 등국내 현안을 대응하고 4차산업 기술 등 최신 환경여건을 반영했다.
아울러 국내외 정책·기술 및 투자동향 분석, 미래사회 전망에 따른 환경 쟁점과 대안을 도출하고, 중점추진 방향을 설정하여 이에 대한 각종 중점 추진사업을 수립했다.
미래전망: 2030 미래사회 전망, -미래사회 전망(메가트렌드), -미래유망기술, -환경분야 미래전망 > 대안도출: -미래 환경 이슈 도출, -미래 환경 이슈별 대안 도출 > 방향설정: 후보 아이템 발굴 > 전략수립: 중점 추진 사업 도출 > 환경기술 개발 추진전략(┖21~┖30)┓ width=┓700┓ style=┓box-sizing: border-box; border: 0px; margin: 0px; padding: 0px; vertical-align: top;┓>
환경부는 이번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산업계, 학계, 연구계 전문가로 구성된 ┖환경기술 미래전략 기획위원회┖를 운영했다.
┖환경기술 미래전략 기획위원회┖는 미래 환경전망 및 환경분야 중장기 연구개발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, 기후대기 등 5개 분야별*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세부전략 및 과제 등을 논의했다.
* 기후·대기, 물, 자원순환, 생태보전, 환경보건 등 5개 분야
이번 추진전략은 ┖환경기술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녹색사회 견인┖을 비전으로 ┖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┖, ┖녹색 기반시설(인프라) 강화┖, ┖환경 안전사회 구축┖ 등 3대 추진전략 하에, 하위 8대 중점영역에 대한 30개 중점 추진기술이 도출됐다.
┖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┖ 전략은 탄소중립-순환경제간 연계성을 고려한 기후기술 및 자원순환 기술의 통합관리를 주요내용으로 ┖기후변화 예측 고도화┖, ┖온실가스 감축으로 기후변화 완화┖, ┖순환경제 활성화┖ 등 3개 중점영역으로 구성됐다.
┖녹색 기반시설(인프라) 강화┖ 전략은 국가 물순환 및 통합물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비롯해 생태서비스와 국토환경분야의 녹색 기반시설 구축을 주요내용으로 ┖물순환 및 수생태계 보전┖, ┖수자원 및 수재해 관리┖, ┖국토환경 생태계 서비스 가치 향상┖ 등 3개 중점 영역으로 구성됐다.
┖환경안전사회 구축┖ 전략은 국민체감도 및 생활환경질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대기-실내공기분야를 환경보건, 화학안전과 함께 안전사회 구축을 주요내용으로 ┖환경성 질환 및 환경유해인자 스마트관리┖와 ┖국민체감 청정공기 및 실내공기질 관리┖ 등 2개 중점영역으로 구성됐다.
아울러, 보다 체계적인 연구개발(R&D) 기획·관리와 성과물에 대한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각 분야간 융·복합 과제 추진, 환경정책과 연관된 재정사업과의 연계, 지역 거점 클러스터 활용 현장실증, 대규모 기반시설(인프라) 투자와 연계한 기술사업화 촉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.
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┓이번 ┖환경기술개발 추진전략(2021~2030)┖은 탄소중립 실현을 비롯해 그린뉴딜 등 국내외 여러 환경여건 변화와 국민의 환경복지에 대한 욕구를 실현시키기 위한 최첨단 연구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┓라며,
┓이번 추진전략 수립을 통해 ┖국민이 체감하는 성과, 미래를 준비하는 탄소중립┖이라는 환경부의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것┓이라고 밝혔다.
붙임 1. 환경기술개발 추진전략(┖21~┖30) 주요내용.
2. 환경기술개발 추진전략별 세부내용. 끝.